지난해에 이어 '겟잇뷰티'의 메인MC를 맡게된 장윤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겟잇뷰티 2019' 제작진과는 '도전슈퍼모델코리아'에서 5년간 호흡을 맞춘 적 있어 가족같다.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자 공간이다"라며 "패션뷰티 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진 요즘, 오래된 역사를 유지하고 있는 '겟잇뷰티'인만큼 진정성과 재미를 더욱 잘 전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자신의 전문성과 진행능력, 그리고 예능감까지 더해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이어 '겟잇뷰티 2019'의 관전포인트를 직접 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뷰라벨 코너와 관련해 "2018년 선정된 뷰라벨 아이템과 2019년 후보 아이템 간의 타이틀 매치가 이뤄진다.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치열한 빅매치의 승부가 매주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패션과 뷰티의 신상 아이템을 리뷰하는 '신상임당' 코너의 경우,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덧붙여 관심을 드높인다.
트렌드 아이콘인 장윤주가 예측한 2019년 뷰티 트렌드는 바로 'K-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뷰티'의 위력을 더욱 더 체감하게 되었다고. 또한 이너뷰티와 더불어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제품들이 사랑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피곤함을 힐링시켜줄 아이템의 인기를 예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