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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금수저 트와이스 쯔위, 아이돌 하지 않아도 풍족”

박아람 기자

입력 2019-02-20 10:05

‘풍문쇼’ “금수저 트와이스 쯔위, 아이돌 하지 않아도 풍족”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 집안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대만 출신 금수저 아이돌 쯔위 집안이 소개됐다.

이날 한 출연자는 "쯔위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지 않아도 3대가 먹고 살 정도의 금수저 집안이다. 부모님의 야시장 사업이 성공하면서 중국과 대만에서 성형외과 사업으로 전환 했다"고 말했다.

대만 언론사에 따르면 현지 내 병원 3곳에 6000만 대만 위안(한화 약 20억)을 투자 했다. 쯔위의 어머니는 병원에 투자만 한 것이 아니라 성형외과 사무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아버지 역시 어머니와 동업을 하고 있다.

이어 황영진 기자는 "쯔위의 어머니가 사업에 선견지명이 있다. 성형외과에 이어서 대만에 카페를 열었는데 이것 역시 번창했다. 2호점 역시 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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