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상위 0.3% 영재 아들의 교육법이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은 "듣자하니 신재은씨가 현실판 염정아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올해 12세인 조정우 군은 6세 때부터 영재의 면모를 보이며 최근에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신재은은 "6살때 정우 친구가 영재교육원에 가는 걸 따라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시험을 쳐 보니 상위 0.3%였다"며 "아들이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시험 결과 수·과학 융합 영역 영재로 판명됐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