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18회에서는 털털해도 너무 털털해 스튜디오를 경악으로 물들인 남자가 소개된다. 특히 주우재가 "이 연애에선 답이 나왔다"며 단호한 참견을 예고해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차원이 다른 털털함을 가진 남자친구 때문에 골치가 아픈(?) 여자의 사연이 찾아온다. 남자친구가 씻는 걸 굉장히 싫어할 뿐 아니라 위생 관념이 전혀 없어 스킨십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또한 위생 매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프로 참견러들에게 주우재가 의미 있는(?) 한마디를 던져 칭찬과 박수갈채를 받는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