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총 3번의 홈쇼핑 판매 배틀 중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2라운드 대결 당시 PD를 담당해 성공적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던 이용진은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사전 VCR 영상 제작을 제안한다.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해 판매를 늘리려는 전략이다.
PD 이용진의 주도 하에 '특팀'의 VCR 촬영이 시작되자 이특은 화려한 파전 뒤집기 솜씨를 선보이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동과 장도연도 각각 김치볶음밥과 달걀말이 요리를 선보이며 흥을 돋운다.
'특팀' 의 열혈 PD 이용진의 종횡무진 활약은 16일 일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팔아야 귀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