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50회가 7.3%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타겟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한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아는 형님'에서도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이준기는 "아이유의 부탁으로 '아는 형님' 출연을 결정했다"며 뜨거운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멈추지 않는 시청률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