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새벽께 신현수가 기흉으로 응급실을 찾아 긴급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현수는 갑작스럽게 호흡곤란과 가슴의 통증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고, 수술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신현수는 현재 채널A '열두밤'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당초 사전제작으로 계획됐던 촬영이 일정상 미뤄지며 한 달 여 촬영을 더 남겨두게 됐다. 신현수가 수술 후 안정을 취함에 따라 촬영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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