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목) 방송에서는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새로운 선생님, 워너원 이대휘가 학생과 만남을 갖고 첫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휘는 영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알고, 미국에서 보낸 학창시절 동안 오바마 대통령상까지 받은 적이 있는 우등생으로 방문교사로서의 자격이 충분한 멤버.
이날 이대휘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MXM 임영민은 "연습생 생활을 함께하며 (이대휘와) 나이 차이를 못 느꼈다. 어른스럽고 야무진 친구라 선생님으로서의 활약이 기대 된다"고 말한 반면, 김동현은 "제 생각은 조금 다르다. 대휘가 저희 중에서도 막내고 워너원에서도 막내다. 괜찮을지 걱정이 된다"고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이대휘의 첫 수업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와 권세빈 학생의 첫 시험 결과가 공개된다. 90점 이상을 기록해야 최애 선생님과의 수업을 이어갈 수 있는데다, 최고급 스테이크까지 걸려 있기에 엄청난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 또 홍석과 유지은 학생의 운명을 건 마지막 문제의 정답 여부도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