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는 일을 마친 후 집에 돌아와 아내와 반려견 흰둥이, 우렁이와 오랜만에 애정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결혼 9년차인 와이프와 애교 넘치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TV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미모의 아내와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는지 설레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연극을 직접 연출하며 작가 겸 배우로 1인 3역을 소화하는 김민교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오랜 취미인 밤 야구를 즐기러 간다. 평소 야구를 좋아해 배우 조연우, 김성수, 오지호 등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 중이라고 밝히며 팀 대항전이 있는 날 화려한 장비빨을 자랑하며 야구 경기를 펼친다.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김민교의 열정 넘치는 밤 라이프는 8일(월) 밤 8시 10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