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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김종민, '준깨비-저승종민' 美친 소방서 런웨이

이지현 기자

입력 2018-09-22 14:13

'1박2일' 김준호-김종민, '준깨비-저승종민' 美친 소방서 런웨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이 '공깨비' 공유와 '저승이' 이동욱에 도전하는 런웨이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커플 소방 제복을 입고 준깨비와 저승종민으로 분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 '가을맞이 태백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멤버들은 검룡소-구문소-황지연못 등 강원도 태백의 빼어난 경치가 돋보이는 명소를 직접 찾아 다니는 것은 물론 지적 능력-스피드-집중력 등 지덕체 삼위일체를 알아보기 위한 복불복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자연과 한데 어우러진 멤버들의 특급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런웨이 워킹으로 위풍당당한 포스를 풍기고 있는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이동욱의 모습을 완벽 재현하듯 자욱한 안개 속을 헤치며 평범한 소방서 앞을 런웨이로 만드는 '준깨비' 김준호와 '저승종민 김종민의 의기양양한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며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이에 머리에서 발 끝까지 소방모와 산소호흡기, 소방화, 소방장갑을 완벽하게 장착하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한다.

이날 두 사람은 '1박 2일' 멤버들을 대표해 주택화제훈련장에서 화재 진압 실습에 나설 예정. 특히 구급대원으로 분한 두 사람의 모습에 차태현은 "<신과 함께> 망자 김자홍이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특히 화재 진압실로 들어가는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걸음걸이에 멤버들 모두 한 목소리로 "멋있다"며 환호를 쏟아냈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처럼 '공깨비-저승이' 커플을 위협하는 '준깨비' 김준호-'저승종민' 김종민 런웨이는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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