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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문근영 "즐거운 추석 되시옵소서"

이유나 기자

입력 2018-09-22 17:52

'한복 입은' 문근영 "즐거운 추석 되시옵소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문근영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22일 개인 SNS에 "즐거운 한가위 되시옵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근영은 한복에 맞춰 황진이를 연상케 하는 전모를 맞춰 쓰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팬들은 "'바람의 화원' 속 문근영이 생각난다" "전주 한옥마을에 간 것이냐" "너무 예쁘고 예의 바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영화 '유리정원' 이후 가족들과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며 후속 작품을 검토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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