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는 '당신만 모른다! 인생을 바꾸는 부동산19'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상진은 "강남구 청담동, 삼성동과 마포구 연남동. 여기까지는 요즘 유명해서 다 안다. 하지만 돈이 몰리고 있는 곳은 따로 있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원장에게 직접 얻은 정보다. 수익률 대박이다"고 운을 떼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그는 '서울의 중심이긴 하지만 특히 용산에 모이는 이유'에 대해서 "교통의 요지다. 강남역에서 용산역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건설 중인데 이게 개통 되면 용산역에서 강남역까지 단 18분 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지하철이 개통되는 2025년쯤엔 용산구 부동산 가격이 1.5배는 그냥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