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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강타 "마지막 연애 4년 전…시작하는 게 어렵더라"

정안지 기자

입력 2018-08-21 13:15

수정 2018-08-21 13:19

'최파타' 강타 "마지막 연애 4년 전…시작하는 게 어렵더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파타' 강타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강타와 차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나이가 차 갈수록 신중해지는 것 같다"며 "연애를 길게 끌고 가서, 내 인생의 반려자라고 생각을 하다 보면 부담도 많고 생각하는 게 많아져서 연애 시작이 어렵다. 스스로 기준이 많아지다 보니 예전보다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특히 현재 4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강타. 그는 "강아지를 싫어하지 않는 분도 강아지가 세 마리 이상 있으면 환경이 힘들어진다. 워낙에 강아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8월 11일 막을 올렸으며 오는 10월 28일까지 샤롯데 시어터에서 공연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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