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넘사벽 본업 능력으로 논란 잠재우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병헌이 1위에 올랐다.
총 1만 1,255표 중 2,740표(24%)로 1위에 오른 이병헌은 지난 2014년 사생활 논란을 겪으며 대중들에게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tvN '미스터 션사인' 출연 확정 후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지만, 명품 연기력으로 "이병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3위에는 886표(8%)로 M.C The Max의 이수가 꼽혔다. 이수는 지난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를 받아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뛰어난 재능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트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