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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 한복 입고 경주 총집합..."여름 현무 학당"

남재륜 기자

입력 2018-08-10 23:28

수정 2018-08-10 23:35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 한복 입고 경주 총집합..."여름 현무 학…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폭염 속 한복 차림으로 경주에 모였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폭염을 한방에 날릴 여름방학 특집 '여름 현무 학당'이 펼쳐졌다.

'여름 현무 학당'은 지난해 여름 화끈한 웃음 폭탄을 선사했던 '여름 나래 학교'를 뒤이을 새로운 여름방학 특집이다.

전현무가 이끌 이번 정모는 '학당'이라는 의문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맞게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한복차림으로 경주역에 모였다.

색동저고리를 입고 등장한 박나래에 일동은 "저러고 2시간을 온 것이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이시언은 "그대로 돌아가"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회장을 노리는 전현무는 야심찬 경주 탐방 계획을 회원들에게 소개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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