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토) 방송되는 JTBC '팀셰프'의 여섯 번째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 배우와 MC로 맹활약 중인 박은혜가 출연한다.
박은혜는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대장금'이 아시아 전역에 K-드라마와 K-푸드 열풍을 일으키면서 아시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은혜의 등장에 태국팀 헤드 셰프 '후토(Huto / Chetphuchit Thakoengsak)'는 "한국 드라마 '대장금'을 보고 셰프의 꿈을 키웠다. 박은혜와 함께 출연해 영광이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팀셰프'의 여섯 번째 대결 주제는 바로 '칼로리 폭탄'. 박은혜는 "한국에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있다. 오늘 기대된다"며 양 팀을 응원했다. 이어 그녀는 요리 대결 내내 목소리를 높여 "맛있겠다"를 연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