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워너원 하성운, 옹성우의 불꽃 튀는 낚시 대결이 공개된다.
워너원 형제는 병만족의 저녁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사이좋게 낚시에 도전했다. 낚시 유경험자인 하성운은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하는 옹성우에게 본인의 낚시 경험을 어필하며 여유를 드러냈다. 그러나 낚시가 시작되자 두 사람 사이에서 일순간 알 수 없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낚시 초보 옹성우의 성공에 초초해진 하성운. 은근히 낚시 자부심을 드러냈던 하성운은 옹성우의 낚시 성공에 놀라면서도 애써 침착하게 "깜짝 놀랄 만한 것을 잡아주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