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요즘 그녀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생각을 들려주었다. 짧은 공백 기간 동안 쉬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는 구하라는 예전보다 느긋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고 말한다. 모든 방면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녀는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을 열심히 하고 완벽한 마무리를 지은 후, 잠들기 직전을 꼽으며 순탄하고 평안하게 하루가 지나가는 걸 감사히 여긴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7월20일에 발행되는 '그라치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