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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페그 "'미션임파서블' 인기 이유? 바로 나 때문!" 너스레

이승미 기자

입력 2018-07-16 14:52

수정 2018-07-16 16:10

사이먼 페그 "'미션임파서블' 인기 이유? 바로 나 때문!" 너스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사이먼 페그가 16일 오후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국내 누적 관객수는 공식 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달하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7월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 07.1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사이먼 페그가 '미션임파서블'의 인기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사이먼 페그는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이하 '미션임파서블6')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제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그는 "시리즈가 더해갈수록 형제와 우애가 가까워지고 돈독해지게 그려진다. 말도 안되게 위험한 일들을 톰이 이뤄내면서 관객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며 "좀더 세고 강한 액션을 만드니까 스릴감이 넘치는 영화를 찍는다. 절말 톰은 말도 안되는걸 이뤄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6' 역시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에 더불어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올 여름 단 한 편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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