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미자의 이상형 류준열을 닮은 연하남과의 소개팅 현장을 보여준다.
미자를 만나기 위해 연차까지 쓰고 소개팅에 나온 남자. 평소 류준열이 이상형인 미자 앞에 나타난 그는 다름 아닌 류준열 판박이였다고. 유독 연하남에 대한 아픔이 많은 미자에게 "나이는 상관 없잖아요"라며 돌직구로 훅 다가오는 이 남자. 예고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개팅남 때문에 미자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뜻밖의 두 번의 소개팅, 그리고 두 남자의 애프터 신청까지. 미자는 과연 어떤 직진남의 애프터 신청에 응하게 될까.
그러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박력 넘치는 소원 제시로 또 한 번 스튜디오가 뒤집어진다. 한편 야경이 보이는 헬륨 기구 위에서도 소개팅남의 돌직구 고백은 계속되는데. 모두를 심쿵하게 한 소개팅남의 고백은 15일 일요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