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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미대오빠"…'충재화실' 김충재, 워너비 남친룩

김영록 기자

입력 2018-07-13 11:28

"잘생긴 미대오빠"…'충재화실' 김충재, 워너비 남친룩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충재가 제대로 된 '셔츠빨'을 뽐냈다.



김충재는 tvN '충재화실'을 통해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과 케미를 뽐내며 주목을 이끈 가운데, 베이식하고 깔끔한 그의 스타일은 워너비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스타일 공식 중 하나는 셔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는 것. 그는 다양한 셔츠 룩을 보여줬지만, 체크 셔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룩은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해 진정한 미대오빠 김충재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블랙 & 화이트 컬러의 피케 셔츠에도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훈훈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반대로, 블랙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 룩은 그야말로 시크함 그 자체다.

그는 셔츠만큼이나, 티셔츠 스타일도 자주 선보였다. 티셔츠에 카디건을 매치해 젠틀한 분위기를 어필하기도 했으며, 올 여름 강세인 그래픽 티셔츠로 스트릿 감성을 전달하는 등 연출하는 옷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전달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김충재의 tvN '충재화실' 마지막 편은 오늘 저녁(13일),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 캐스트 등을 만날 수 있으며,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인기를 끌었던 오영주와 김장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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