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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 하하 자부심에 감탄 "유재석·이광수 붙이지마?"

김영록 기자

입력 2018-06-20 23:15

수정 2018-06-20 23:15

'한끼줍쇼' 강호동, 하하 자부심에 감탄 "유재석·이광수 붙이지마?"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하하가 "나는 나"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20일 JTBC '한끼줍쇼'에는 방송인 하하와 유병재가 한남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하하와 유병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한남동의 분위기에 취했다. 이들은 "이곳이야말로 '스웩'", "골목골목이 다 재미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앞서 강호동은 하하에 대해 "유재석 오른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호동은 "런닝맨하면 또 이광수 아니냐"며 깐족거렸다.

하지만 하하는 "왜 이러시냐, 나는 나"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강호동은 "유재석 이광수 붙이지 마라 이건데"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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