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밤 방송될 '시크릿 마더' 13-16회에는 주인공 김윤진(송윤아 분)과 타운하우스 3인방 강혜경(서영희 분), 명화숙(김재화 분), 송지애(오연아 분)를 용의선상에 오르게 한 바로 그 사건, 의문의 입시 보모 리사 김(김은영/ 김소연 분) 추락사고 당일 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5월 12일(토) 방송을 시작한 '시크릿 마더'는 입시 보모 리사 김의 추락사고로 극의 포문을 연 뒤, 그녀를 해한 진범을 가려내기 위해 되돌아간 3개월 전의 이야기를 주도면밀하게 풀어가며 토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강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김윤진을 제외하고도 리사 김에게 나란히 비밀을 들킨 타운하우스 3인방의 에피소드가 쫄깃하게 그려지며, 매회 의심하는 묘미와 추측하는 재미가 배가되고 있는 상황.
송윤아, 서영희, 김재화, 오연아를 위기의 주부로 만든 추락사고 당일 밤 이야기는 오늘(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 13-16회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