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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강다니엘 "해산물 알러지 있어…주량 소주 5병"

김영록 기자

입력 2018-05-21 21:58

수정 2018-05-21 22:03

'냉부해' 강다니엘 "해산물 알러지 있어…주량 소주 5병"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냉장고를부탁해' 강다니엘이 해산물 알러지와 독특한 입맛, 주량을 공개했다.



21일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는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구구단 세정-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옹성우와 나영, 세정과 강다니엘이 동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들은 동갑임에도 공손하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강다니엘은 '프듀 1위하면 소감이 어떠냐'는 말에 "사실 피라미드형 의자 배치가 맘에 들지 않았다. 카스트제도 같고"라며 "하지만 1등은 짜릿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굳이 해본 적 없다. 차라리 운동을 하지"라며 "해산물 갑각류 알러지가 있다. 랍스터나 간장게장 한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파를 얼려놨다가 아이스크림처럼 먹는다", "핫소스를 좋아한다. 후추를 좀 뿌려먹으면 맛있다. 통후추를 그대로 씹어먹기도 한다" 등 독특한 입맛을 드러내는가 하면, "주종은 가리지 않는다. 소주는 5병"이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은 익히 알려진대로 젤리 사랑을 드러내는 한편 "간식으로 김 12봉을 한꺼번에 먹는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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