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에서 MC 유진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다. 지난 12일 상암 프리즘타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유진은 임신 축하를 받으며 둘째를 가진 소감을 직접 이야기 했다. 유진은 이야기 도중 녹화 내내 가려왔던 볼록한 배를 공개했다.
유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뷰티 프로그램인 만큼 열정이 가득했다. 또 엄마로서 육아 정보까지 습득해 업그레이드 된 뷰티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뷰티 패션에 관심 많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육아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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