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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홍석천 신메뉴, 태국 입맛 사로잡았다…"맵지만 맛있어"

김영록 기자

입력 2018-04-24 23:24

수정 2018-04-24 23:36

'현지에서' 홍석천 신메뉴, 태국 입맛 사로잡았다…"맵지만 맛있어"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현지에서먹힐까' 홍석천의 새로운 소스가 태국 사람들의 혀를 사로잡았다.



24일 tvN '현지에서먹힐까' 5회에서는 태국 방샌 해변에서 푸드트럭 장사에 임하는 홍석천-이민우-여진구의 모습이 방송됐다.

홍석천은 태국고추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핫칠리치킨을 선보이며 "태국고추는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한국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거다. 매콤하고 단맛이 또 있다"며 웃었다.

태국인들은 "맵고 뜨거운데 맛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몇몇 손님들은 "현지 음식점보다 더 맛있다"며 별점 5개를 아낌없이 줬다. 홍민구 트리오가 쉴새없이 일했지만, 줄이 계속 늘어날 만큼 인기가 드높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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