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지진희는 울 리넨 자켓과 트라우저를 입고 살짝 드러낸 팔목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감도 높은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하였다.
그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를 마친 소감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강태욱'을 연기함에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장면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생각하며 태욱의 감정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을 언급하였다. 작품이 끝난 후에는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으로부터 빨리 빠져나오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히며 다음 활동으로 선택한 KBS 새 예능 프로그램인 <거기가 어딘데>에서 보여줄 그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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