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19일 중국 웨이보의 라이브 플랫폼 이즈보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박유천은 다가온 팬미팅에 대해 "춤도 연기도 많이 잊었다. 연기 연습은 조금씩 하고 있다. 팬미팅은 현장에서 보셔야 한다. 기대해달라"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것 자체가 오랜만인 것 같다. 빨리 만나러 가겠다"고 말했다.
또 박유천은 이날 자신의 출연작 '성균관스캔들' 속 "만약 네가 기적을 원한다면, 내가 만들어줄게"라는 대사를 중국어로 재연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박유천은 또다른 드라마 '보고싶다'에 대해서는 "감정소모가 많았던 작품이다. 너무 많이 울어서 힘들었다"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