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썩소꼬마→훈남"…'둥지탈출3' 왕석현, 10년 만에 근황 공개

조윤선 기자

입력 2018-04-17 10:13

수정 2018-04-17 10:13

"썩소꼬마→훈남"…'둥지탈출3' 왕석현, 10년 만에 근황 공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과속스캔들'의 히어로 왕석현의 근황이 공개된다.



오늘(17일) 밤 첫 방송되는 tvN 가족예능 '둥지탈출3'에서는 '썩쏘꼬마' 왕석현이 10년 만의 근황을 최고 공개한다.

왕석현은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 손자 황기동 역을 맡아 국민 손주로 등극했으며, 아들삼고 싶은 아역스타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CF활동까지 탄탄대로를 걸었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수많은 궁금증을 남기며 10년이 흘렀다.

그동안 소속사와의 갈등, 부모님의 이혼 등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왕석현은 '둥지탈출3'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고.

단 몇 초의 예고편만으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 차트에 '과속'으로 등극한 왕석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썩소 꼬마' 왕석현의 일상은 오늘(17일) 밤 8시 10분 '둥지탈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