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 측은 이를 부인하며 한 시간만에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동준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고성희와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마스터키'가 끝나고 나서 자주 만나긴 했지만, 친구로 만난 것이며 지난달까지 한 달 동안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열애를 할 시간도 없었다"며 열애를 부인했다.
앞서 해당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마스터 키'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