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박신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숲 속의 작은 집'은 제주도 숲 속의 작은 집에서 나홀로 살이를 즐기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콘셉트의 신규 예능 프로젝트다. 산 속 아무도 살지 않는 곳에 들어가 오프 그리드(Off Grid, 전기시설이 제공되지 않은 곳에서 독립적으로 자가발전하며 자생하는 시스템) 삶을 추구하며 사는 모습을 리얼하게 전달한다.
앞서 나영석 PD는 '꽃보다'·'삼시세끼'·'윤식당' 등의 힐링 예능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힐링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선사했는데, '숲 속의 작은 집'은 앞서 선보인 힐링 프로젝트에서 더욱 진일보한 힐링 프로젝트로 재미를 안길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꽃보다'·'삼시세끼'·'윤식당'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이서진·윤여정·정유미 등이 아닌 '뉴 페이스' 소지섭과 박신혜를 투입해 색다른, 독특한 그림을 구상했다.
이렇듯 예능에도 남다른 감각을 드러낸 소지섭과 박신혜가 나영석 PD와 만나 어떤 힐링 시너지를 선사할지 시청자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 등 나영석 PD의 페르소나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는데, 페르소나 세대교체를 맞은 나영석 PD가 낯선 조합인 소지섭과 박신혜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매력을 꺼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해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