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구구단 미나-혜연과 골든차일드 주찬-지범이 출연했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미나는 "운전면허를 따서 제주도 해안도로를 오픈카로 드라이브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혜연 역시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아직 면허를 준비하진 못한 상태.
이에 혜연은 "(미나가)먹을 때는 먹지만 뺄 때는 엄청 뺀다. 독하다"며 거들었다. 최화정은 "떡볶이 라면 치킨껍데기 다 탄수화물인데 어떻게 참냐"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