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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구구단 미나 "3주 동안 11kg 감량…금방 요요온다"

김영록 기자

입력 2018-02-14 13:17

수정 2018-02-14 13:39

'최파타' 구구단 미나 "3주 동안 11kg 감량…금방 요요온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구구단 미나가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했다.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구구단 미나-혜연과 골든차일드 주찬-지범이 출연했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미나는 "운전면허를 따서 제주도 해안도로를 오픈카로 드라이브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혜연 역시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아직 면허를 준비하진 못한 상태.

이어 미나는 '3주만에 11kg 다이어트 감량한 비결'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물론 식이요법도 했는데, 산책도 좋아해서 많이 했다"면서 "제가 빵이나 탄수화물 너무 좋아한다. 활동 전에 빠졌다가 활동하면서 더 빠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금방 요요가 온다. 지금은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혜연은 "(미나가)먹을 때는 먹지만 뺄 때는 엄청 뺀다. 독하다"며 거들었다. 최화정은 "떡볶이 라면 치킨껍데기 다 탄수화물인데 어떻게 참냐"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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