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윤호. 닭볶음탕 맛있었지? 오늘은 내가 요리사. 팬미팅 약속 지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직접 차린 밥상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호준과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바쁜 와중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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