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만"…'슈가맨2' 유재석X유희열, 복귀에 '감개무량'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가맨2' 유재석과 유희열이 1년 6개월만의 복귀에 감개무량한 감상을 전했다.

14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돌아온 '투유'의 오프닝 멘트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이게 얼마만이냐, 100개의 불빛이 정말 그리웠다. 세트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감개무량해했다.

이어 새로운 MC 박나래와 레드벨벳 조이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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