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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60kg 돌파"…이시영, 예비맘의 D라인

조윤선 기자

입력 2017-11-20 12:36

수정 2017-11-20 12:38

"곧 60kg 돌파"…이시영, 예비맘의 D라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D라인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D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사진과 함께 "이제 무려 9개월. 시간이 너무 빨라요. 저는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뛰는 거는 자극이 많이 돼서 좀 조심하고 있고 대신 웨이트와 등산을..."이라며 운동마니아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가까운 거리는 항상 걸어 다니고 안전하게 운동하고, 먹는 거는 정말 잘 먹고 있어요. 막달에 가까울수록 군것질과 야식은 조금씩 피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처음에 53kg이었는데 지금 59kg. +6kg이에요. 곧 60kg 돌파하겠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화이팅. 33주 화이팅"이라고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9월 30일 9살 연상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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