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매직컨트롤'에는 엉뚱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허영지가 출연했다.
허영지는 녹화 현장에서 일본 마술사 '유-리'와 함께 일본 전통 마술을 선보였다. 하얀 종이를 마술사와 함께 가늘게 찢어 사발에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붓자, 종이 가락은 순식간에 우동 면발로 바뀌었다. 처음으로 시도한 마술이 눈앞에 펼쳐지자 허영지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우동 면을 한 입 가득 흡입하며 즉석 '먹방'을 선보이고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해요"라며 엉뚱 매력을 발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허영지가 선보인 마술과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3:3 마술 한일전'의 불꽃 튀는 대결의 결과는 22일 '매직컨트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