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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한채영 "과거 피겨 배워…왕년엔 더블악셀 가능"

김영록 기자

입력 2017-09-13 23:23

수정 2017-09-13 23:54

'한끼줍쇼' 한채영 "과거 피겨 배워…왕년엔 더블악셀 가능"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한채영이 피겨를 배웠던 과거를 밝혔다.



13일 JTBC '한끼줍쇼'에는 영화 '이웃집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예전에 피겨 했다던데"라고 말했고, 한채영은 "전에 배운 적이 있다"면서 "어릴 때는 더블 악셀도 할줄 알았다"며 웃었다.

하지만 한채영은 "김연아 선수 은메달 딸 때(소치올림픽) 저도 생각이 나서 피겨를 하다가, 발에 금이 갔다. 넘어져서"라고 안타까워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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