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tvN '명불허전' 촬영장에 김아중 팬사이트 '코코아+트라이앵글 연합'에서 보내온 선물이 도착했다. 김아중은 물론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음료와 간식을 선물한 것.
이날 현장에는 '미쳤어요? 저리 비켜요 오늘의 커피는 내가 책임질테니까~' 라는 드라마 속 김아중의 대사를 인용한 현수막 부터 막바지 더위를 달래줄 다양한 음료들과, 도넛은 물론 직접 제작한 부채까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응원에 김아중은 "변함없이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덕에 연이은 촬영으로 지쳤을 여러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정말 휴식 같은 시간이었다. 남은 방송도 좋은연기로 보답하겠다"며 진심어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