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런닝맨'은 여름방학특집 3탄으로, '런닝대학교 커플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레이스 도중 머리에 스타킹을 쓴 채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예능 불나방' 전소민은 "스타킹은 처음 써본다"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온몸을 불사르는 활약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소민은 스타킹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미션 도중 상상을 초월하는 예능 노하우를 공개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는데, 이에 '예능 27년 차' 유재석도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