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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힘들어도 촬영장에 가야 살아 있는 것 같다" [화보]

정안지 기자

입력 2017-08-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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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힘들어도 촬영장에 가야 살아 있는 것 같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서준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12일 하이컷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서준과의 인터뷰 및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박서준은 풋풋한 청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편안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박서준. 카메라를 향한 짙은 남성미 가득한 눈빛은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흑백 사진임에도 우월하게 빛나는 박서준의 비주얼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박서준은 "드라마 종영하고 몇 주 쉬다 보면 몰려오거든요. '아, 난 이 세상에 필요가 없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이"라며 "아무리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전 촬영장에 가야 살아 있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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