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걸스데이로 데뷔한 애교의 아이콘, 예능, 드라마, CF를 넘나들며 최근에는 영화 '물괴'를 촬영 중인 혜리와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본격연예 한밤'의 김주우 큐레이터와 혜리는 한강에서 특별한 치킨 먹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먹방 여신'이라 불리는 혜리는 이날도 치킨을 보고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혜리는 치킨을 먹는 데에도 "나름의 취향이 있다. 양념치킨만 먹는다."며 망설임 없이 양념치킨을 집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업그레이드된 독특한 애교를 선보였는데, 다름 아닌 혜리의 친동생의 말투에서 따온 애교였다. 혜리는 친동생만의 독특한 말투를 응용해 인터뷰 내내 애교 있는 말투로 이야기했고, 김주우 큐레이터를 비롯한 현장의 남성 제작진들의 행복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