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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서세원 이혼 후 근황…“약 10억 원대 수익 거둬”

박아람 기자

입력 2017-07-21 21:27

수정 2017-07-21 21:28

‘별별톡쇼’ 서세원 이혼 후 근황…“약 10억 원대 수익 거둬”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개그맨 서세원의 이혼 후 근황이 '별별톡쇼'에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대세 예감! 예능 늦둥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정선희는 "서정희는 방송에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근황이 많이 공개가 됐다. 그런데 서세원의 근황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항간에 서세원이 건축업으로 대단한 부를 이루었다고 보도가 되기도 했는데, (타운하우스를) 직접 지어서 분양 하는 것은 아니고 시행을 맡아 동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약 10억 원대 수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땅을 추가로 구입을 했다고 한다. 그것으로 봐서는 건축업을 계속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정선희는 "(서세원과) 함께 사는 분은 어떤 분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다른 연예부 기자는 "올해 39세. 서세원과 무려 23세 차이가 난다. 딸인 서동주와는 4세 차이다"라며 "교회 권사 딸로 명문대를 졸업한 해금 연주자다. (과거) 지방의 한 시립 교향악단에서 연주도 한 미모의 재원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 시사평론가는 "이 인물이 화제가 됐던 것은 홍콩 출국 때문이었다. 당시 서세원이 홍콩으로 출국을 하는데 옆에 만삭의 몸인 30대 여성이 동행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세원과 무슨 사이인가?', '배 속 아이는 서세원과 무슨 관계가 있나' 등 여러 의견을 냈다. 이에 서세원은 '사진 속 여성은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 억지스러운 주장이고 이건 명예훼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세원은 사진 속 여성과의 관계를 극구 부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5년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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