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OKYO MX의 인기 정보 프로그램 '5시에 집중'에서는 수필가, 해설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나미 미키코가 출연했다.
이날 미나미는 '나쁜 여자가 성공한 것을 본 적 있나?'라는 물음에 대해 "내 주변에 남성과 자고 이익을 얻은 사람이 있었다"며 주변에 성상납을 하던 여성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에 MC 후카와 료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말하며 미나미가 악녀인지 물었다. 미나미는 "악녀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정정당당한 사람이다"라고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