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볼드윈은 세상에 나올 때부터 유명세를 탄 '금수저' 출신이다. 그녀는 킴 베이싱어와 알렉 볼드윈 사이에서 태어났다.
금발과 도발적인 외모는 킴 베이싱어를 꼭 빼닮았다. 1m88의 큰 키를 자랑하는 21세의 아일랜드 볼드윈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유년 시절 해양 생물학자와 수의사를 꿈꿨다는 아일랜드 볼드윈은 "성급한 나머지 학교를 마치지 못했다. 모델계에 너무 일찍 발을 들인 것이 후회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