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용감한 형제, 주부 9단 솜씨 ‘반전 매력’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음악PD 용감한 형제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의 동거 라이프가 이어졌다.

이날 용형은 사우나를 방문,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용형은 전소민, 양세찬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용형은 "직접 음식을 차려 주겠다. 설거지 할 때만 조금 도와달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용형 반려견 골드를 훈련시키며 밥상을 기다렸다.

식사가 완성됐고, 세 사람은 식탁에 앉았다. 전소민, 양세찬은 "너무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고생하는 용형에게 쌈을 전달해줬다. 용형은 수줍게 받아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