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그가 DJ를 맡은 SBS파워FM(107.7㎒) '박소현의 러브게임'도 이번 주까지 일단 대타 체제로 진행된다.
박소현의 소속사인 뉴에이블 관계자는 20일 "박소현은 현재 집에서 쉬면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라디오도 일단 이번 주까지는 대타 DJ 체제로 가는 것으로 얘기됐다. 주말께 경과를 봐서 활동 재개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제작진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주 '스페셜 DJ' 명단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박소현씨의 쾌차를 바란다"며 "스페셜 DJ들이 모두 흔쾌히 섭외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