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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골절` 박소현측 "통원치료 중"…라디오 금주까지 대타

입력 2017-02-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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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골절` 박소현측 "통원치료 중"…라디오 금주까지 대타


최근 갈비뼈 골절을 당한 배우 박소현이 최소한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가 DJ를 맡은 SBS파워FM(107.7㎒) '박소현의 러브게임'도 이번 주까지 일단 대타 체제로 진행된다.



박소현의 소속사인 뉴에이블 관계자는 20일 "박소현은 현재 집에서 쉬면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라디오도 일단 이번 주까지는 대타 DJ 체제로 가는 것으로 얘기됐다. 주말께 경과를 봐서 활동 재개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제작진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주 '스페셜 DJ' 명단을 공개했다.

20일은 버즈의 민경훈, 21일은 가수 임슬옹, 22일은 개그맨 황제성, 23일은 가수 존박, 24일은 보이그룹 NCT의 재현과 쟈니가 진행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박소현씨의 쾌차를 바란다"며 "스페셜 DJ들이 모두 흔쾌히 섭외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lisa@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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