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출국하며 포털을 올킬했던 선미는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한 파리 화보 촬영에서 그 동안 보여줬던 섹시한 이미지뿐 아니라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패션 브랜드 시슬리의 하늘하늘한 레이스,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 등 여성스러운 룩부터 맥시 드레스에 라이더 재킷을 더한 믹스매치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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