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뷰티 매거진 '뷰티쁠' 9월호는 최근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태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태연은 완벽한 가을 여자로 변신해 시선을 압도했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긴 웨이브 헤어, 포근한 니트를 걸치고 그녀만의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뷰티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태연은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생 로얄 워터리 크림을 즐겨 써요. 일단 텍스처가 가볍고 홍삼 추출물 등 피부에 좋은 보약 같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 피부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이 제품을 듬뿍 바르고 자요. 다음 날 아침 피부가 몰라보게 윤기 나고 촉촉해지죠"라고 답했다." 그리고 "무대에 오를 때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평소에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겨요. 촉촉하고 가벼운 피부표현을 해주고 눈썹은 빈 곳만 채워요. 그리고 립은 살짝만 바르고요. 가끔 여유 있을 때 블러셔로 생기를 불어넣는 정도죠"라고 답하며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태연의 화보는 25일 발매되는 '뷰티쁠' 9월호와 웹사이트(www.beautypl.co.kr)에 공개되고, 메이킹 영상은 '뷰티쁠' 인스타그램(@beautyplmagazine)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