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관계자는 1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촬영장 분위기는 좋았는데 천정명이 왜 그런 글을 남겼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둬서 좋은 분위기였는데 당황스럽다. 작품도 잘 끝났는데 다른 의도야 있었겠나"라고 전했다. 천정명 측 관계자는 "천정명이 어떤 의도로 그런 글을 남기게 됐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6월 30일 8.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