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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kg 대박!" 김태우 다이어트 성공 '어려진 얼굴'

이유나 기자

입력 2016-04-28 13:58

수정 2016-04-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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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kg 대박!" 김태우 다이어트 성공 '어려진 얼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태우의 체중감량에 god 멤버들의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그룹 g.o.d의 윤계상, 손호영, 박준형은 김태우에게 잇따라 축하의 말을 남겼다.

세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김태우 사진을 올린 뒤 너나할것 없이 그의 다이어트 성공을 자신의 일처럼 축하했다.

윤계상은 "85..대박이네. 축하한다"라는 말을 남겼고, 손호영은 "태우야 85축하^^ 이제 유지만 제발"이라고 적었다. 맏형 박준형은 "그냥 와우... 이제는 운동선수 같네... 매이컵인지 포샵인지 뷰티페이쓰인지는 모르지만 좀 어색하긴 한데.. 85키로! 추카해 매앤! 빼애앰! p.s. 김태쓰 너 이거 역권 사진으로 쓰면 따악이다 매애앤"이라는 서툰 한글 실력으로 막내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의 김태우가 무표정으로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싹 빠진 얼굴 살에 인상마저 달라졌다. 더 어려진듯한 얼굴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스포츠조선에 "김태우가 건강을 위해 120kg 정도의 몸무게에서 최근 체중감량으로 8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태우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한국주얼리페어'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모델 못지않은 런웨이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KIXS(키스)의 세 번째 싱글 '기어갈게요'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가수 김태우는 국내 활동 및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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